메틸메타크릴레이트 성분은 이미 1940년부터 인체에 사용되어 왔으며, 주로 두개골 등의 손상으로 결손부위가 생기거나, 선천적 이상으로 두개골 조직이 부족할 때에 자가 골조직 이식이 불가능한 경우에 사용되었습니다.
1964년에는 최초로 이마 성형술 시에 사용되어 학회에 보고되기도 하였습니다.
인체 보형물 중에서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만큼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오고 그 안전성이 입증된 재료도 드물다 할 것입니다.참고로 국내에서 이마 성형술 시에 종종 사용되고 있는 실리콘은, 2009년 식약청의 허가를 얻어 사용되고는 있지만 그 전까지는 거의 모두 불법으로 시술된 것입니다.
즉, 합법적으로 실리콘이 이마성형에 사용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을 주지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