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으로 뼈가 자라는 시기 즉, 보통 말하는 사춘기와 성장기를 지난 후에는 자연적으로 뼈가 자라지는 않습니다. 사각턱 축소술 등을 시술 받은 후 간혹 뼈가 다시 자랐다고 말씀하 시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이것은 뼈를 깎아낸 끝부분에서 상처가 아물면서 뼈가 좀 커진 경우 입니다. 인체의 뼈는 한번 골절되면 그 부위가 다시 붙기 위해 뼈조직이 생겨나게 됩니다. 수술로 얼 굴뼈를 깎아낸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뼈가 커지면서 아물기는 하지 만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거나 재발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